글쓰기 AI 활용법: 블로그 글에 쓸 때 고르는 기준과 사람이 고칠 5가지
BaRam
소요시간 11분
글쓰기 AI는 블로그 글의 자료 조사, 목차 짜기, 초안 쓰기를 맡기기에 좋아요. 하지만 사실 확인, 출처 달기, 날짜 적기는 사람이 마지막에 직접 해야 해요. 구글도 2026년 10월 갱신한 안내에서 AI가 만든 글은 발행 전에 사람이 사실을 확인하라고 적어 두었어요.
이 글은 글쓰기 AI를 고르는 기준, 검색 엔진의 공식 입장, 그리고 AI로 쓴 블로그 글에서 사람이 꼭 고쳐야 할 부분을 차례로 정리해요.
글쓰기 AI, 검색에서 불이익을 받을까요?
구글 공식 문서 기준으로는 AI를 쓴 것 자체를 금지하지 않아요. 구글이 문제 삼는 건 가치를 더하지 않은 글을 대량으로 찍어 내는 경우예요.
구글 검색 센터의 생성형 AI 콘텐츠 안내(2026년 10월 1일 갱신)는 생성형 AI가 "주제를 조사하고 원래 콘텐츠에 구조를 더할 때 특히 유용하다"고 적었어요. 같은 문서는 AI 결과물에 부정확한 내용(환각)이 섞일 수 있다며, 발행 전에 모든 AI 생성 콘텐츠를 사람이 직접 사실 확인하고 검토하라고 해요. 검토 대상에는 본문뿐 아니라 제목, 메타 설명, 구조화 데이터, 이미지 대체 텍스트도 들어가요.
구글 스팸 정책(2026년 8월 28일 갱신)은 '대량 생성 콘텐츠 악용'을 사용자를 돕기보다 검색 순위를 조작하려고 페이지를 많이 만드는 일로 정의하고, 그 예로 "생성형 AI 도구로 사용자에게 가치를 더하지 않는 페이지를 많이 만드는 것"을 들어요. 정책 문구는 "어떻게 만들었든" 독창성 없는 대량 콘텐츠가 문제라고 말해요. 그러니 기준은 AI를 썼는지가 아니라 읽는 사람에게 새로 주는 게 있는지예요.
네이버는 AI 사용 표시를 블로그에서는 자율로 두었어요. MTN 2026년 7월 25일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는 블로그, 카페 등에 'AI 활용' 표시 기능을 넣었지만 블로그 표시는 권장 사항이고, 쇼핑 광고에서는 AI로 만들거나 바꾼 콘텐츠에 표시가 의무예요.
법적 표시 의무도 글쓴이보다 서비스 쪽에 있어요. 뉴스1 2026년 1월 21일 보도는 AI 기본법의 표시 의무가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에게 부과되고, 서비스를 써서 결과물을 만드는 개인 이용자는 원칙적으로 의무 주체가 아니라고 전했어요. 회사 블로그처럼 사업자가 쓰는 경우는 그 보도에 따로 나오지 않으니, 광고성 글이라면 업종별 규정을 따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해요.
글쓰기 AI 고르는 기준 4가지
글쓰기 AI는 크게 세 갈래예요. ChatGPT, Gemini, Claude 같은 대화형 AI, 국내 글쓰기 전용 서비스, 그리고 주제 선정부터 발행까지 이어 주는 블로그 자동화 도구예요. 어느 쪽이든 블로그 글에 쓸 거라면 아래 네 가지를 먼저 봐요.
- 웹 검색으로 최신 자료를 가져오는지 봐요. 학습 시점 이후 바뀐 가격, 법, 정책은 웹 검색 없이 쓰면 틀리기 쉬워요.
- 출처 링크를 같이 주는지 봐요. 출처 없이 숫자만 주는 도구는 사람이 원문을 다시 찾아야 해서 시간이 오히려 더 들어요.
- 우리 회사 자료를 넣을 수 있는지 봐요. 가격표, 시공 사례, 상담 기록처럼 우리만 가진 자료를 넣어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일반론을 피할 수 있어요.
- 발행 형식을 맞춰 주는지 봐요. 소제목 구조, 요약, 자주 묻는 질문, 발행일 표시를 매번 손으로 넣는다면 도구가 일을 덜어 주지 못한 거예요.
AI로 쓴 블로그 글에서 사람이 고칠 5가지
사람이 고칠 부분은 사이트들이 실제로 자주 놓치는 항목에서 고르면 돼요. 아래 표는 BaRam 무료 GEO 진단을 스스로 신청한 한국 사이트 114곳(2026년 9월 30일 기준)에서 항목별로 경고나 실패를 받은 비율이에요. 이 진단은 AI로 쓴 글만 따로 본 것이 아니에요. 그래도 많은 사이트가 놓치는 항목이니 AI 초안에서도 꼭 확인해요.
| 진단 항목 | 검사한 사이트 | 경고 또는 실패 비율 |
|---|---|---|
| 출처를 밝힌 인용문 | 79곳 | 92% |
| 시점이 적힌 수치 | 79곳 | 84% |
| 요약 또는 FAQ 블록 | 108곳 | 84% |
| 발행일, 수정일 표시 | 108곳 | 83% |
| 작성자 정보 | 108곳 | 76% |
같은 진단에서 114곳의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53점이었어요. 이 표를 기준으로 AI 초안에서 사람이 고칠 부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1. 출처 없는 숫자를 지우거나 원문을 찾아 붙여요
글쓰기 AI는 그럴듯한 숫자를 만들어 내기도 해요. 초안에 나온 숫자마다 원문 페이지를 직접 열어 같은 값인지 확인해요. 원문을 못 찾은 숫자는 지우는 게 맞아요.
2. 숫자 옆에 언제 잰 값인지 적어요
"전환율 32%"보다 "2026년 3월 기준 전환율 32%"처럼 시점이 붙어야 읽는 사람이 지금도 맞는 값인지 판단할 수 있어요. 이 항목을 검사한 79곳 중 84%가 이 부분에서 경고나 실패를 받았어요.
3. 첫 문단에 답을 먼저 쓰고, 끝에 자주 묻는 질문을 둬요
초안이 배경 설명으로 길게 시작한다면 첫 두세 문장에 질문의 답을 옮겨 쓰고, 글 끝에는 고객이 실제로 묻는 질문 서너 개와 짧은 답을 붙여요.
4. 발행일과 작성자를 밝혀요
누가 언제 쓴 글인지 보여야 오래된 정보인지, 믿을 만한 정보인지 판단할 수 있어요. 본문에 날짜와 쓴 사람을 적고, 내용을 고쳤다면 고친 날도 같이 적어요.
5. 우리 회사만 아는 내용을 한 단락 이상 넣어요
같은 주제를 물으면 글쓰기 AI는 다른 사람에게도 비슷한 일반론을 줄 수 있어요. 실제 상담에서 자주 받는 질문, 우리 가격 기준, 직접 해 본 결과처럼 우리만 쓸 수 있는 내용을 넣으면 구글 스팸 정책이 말하는 "가치를 더하는" 글에 가까워져요.
AI 답변이 인용하는 블로그는 어디에 있을까요
글을 어디에 둘지 정할 때는 AI 답변이 실제로 어떤 사이트를 인용하는지가 참고가 돼요. BaRam이 2026년 3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ChatGPT, Gemini, Perplexity에 웹 검색을 켜고 받은 한국어 AI 답변 19,707건에서 인용 링크가 어떤 사이트였는지 나눠 봤어요.
인용 링크 중 회사, 병원, 가게가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의 비중은 ChatGPT 82.6%, Gemini 59.7%, Perplexity 47.9%로 세 엔진 모두 가장 컸어요. 네이버 블로그는 Perplexity 인용 링크의 24.3%를 차지했지만 ChatGPT에서는 0.1%, Gemini에서는 0.3%였어요. 티스토리, 브런치 같은 다른 블로그는 ChatGPT 2.3%, Gemini 5.1%, Perplexity 7.7%였어요.
BaRam이 2026년 10월 10일 확인한 네이버 블로그 robots.txt는 GPTBot, OAI-SearchBot, PerplexityBot, Google-Extended, ClaudeBot을 이름으로 막고 있었어요. 네이버 검색 유입이 중요하다면 네이버 블로그를 계속 쓰고, ChatGPT 같은 AI 검색까지 노린다면 회사 사이트 안에도 글을 두는 방법을 검토해 볼 만해요. 이 비중에는 회사 사이트의 소개, 가격, 안내 페이지가 함께 들어 있어서 블로그 글만 따로 센 값은 아니에요.
글쓰기 AI로 만든 글이 우리 사이트에서 AI가 읽기 좋은 형태인지 궁금하다면 무료 GEO 진단에서 주소만 넣고 확인해 보세요. 엔진별 인용 출처를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AI 답변 인용 출처 분석에 전체 집계가 있어요.
글쓰기 AI 자주 묻는 질문
Q1. 글쓰기 AI로 쓴 블로그 글은 구글에서 불이익을 받나요?
구글 공식 문서는 AI 사용 자체를 금지하지 않아요. 구글 스팸 정책은 사용자에게 가치를 더하지 않는 페이지를 대량으로 만드는 경우를 문제 삼아요. 그래서 사람이 사실을 확인하고 우리만의 내용을 더하는 과정이 중요해요.
Q2. 네이버 블로그에 AI로 쓴 글을 올리면 'AI 활용' 표시를 꼭 해야 하나요?
2026년 7월 MTN 보도 기준으로 블로그의 'AI 활용' 표시는 권장 사항이에요. 쇼핑 광고는 AI로 만들거나 바꾼 콘텐츠에 표시가 의무이고, 같은 보도에 따르면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같은 일부 품목은 쇼핑 광고에서 AI 사용 자체가 금지돼요.
Q3. 글쓰기 AI에게 어디까지 맡겨도 되나요?
자료 조사, 목차, 초안, 문장 다듬기는 맡겨도 좋아요. 숫자와 출처 확인, 날짜 표시, 우리 회사만 아는 경험 추가는 사람이 맡는 게 안전해요.
Q4. ChatGPT 답변은 블로그 글을 어디서 인용하나요?
BaRam이 2026년 3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받은 한국어 AI 답변에서 ChatGPT 인용 링크의 82.6%는 회사, 병원, 가게가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였고 네이버 블로그는 0.1%였어요. 글을 어디에 둘지 정할 때 참고가 되는 숫자예요.
*이 콘텐츠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BaRam 팀이 내용을 검토하였습니다.







